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모두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찾아보기
공통된 취미 찾아보기
아이디어 후보 피드백
공통된 문제를 정의해야 하는데, 우리는 지금 솔루션만 제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에는 프로 불편러가 되어 나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건들인 문제 리스트를 정리해보는 것이 좋음
열품타2
이거는 어떤 문제일까? → 열품타라는 어플에서 알림 보내기 기능이 있지만 재미가 없음
열품타는 이 세상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일까?
카카오톡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던 시절 문자 당 20원 요금을 없애준 서비스 → 와우 포인트는 제한 없이 빠르게 통신할 수 있다는 것
피자를 파는데, 비싼 피자를 먹는 이유가 있다. 맛있으니까. 맛 자체가 와우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것
피나치공을 먹지 않고 교촌치킨을 먹는 이유. 맛있으니까. 맛 자체가 솔루션이 될 수 있음
챌린저스는 어떤 문제일까? 계획 세운걸 하나도 지키지 못한다. → 사람들은 N빵을 해서라도 하고싶은걸 하기 위해 돈을 낼 것이다.
챌런저스를 따라 만들면 챌린저스보다 잘 만들어야 하고 챌린저스가 따라 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만들어야 한다
문제를 나열해보자
코인노래방 가기라는 취미
왜 코인노래방 맵을 만들었나요? 저는 매일 코인노래방에 다닙니다. 이런 어플을 만들면 저는 쓸꺼에요!
알람을 특정 시간에 울리게 한다, 특정 위치를 지나게 할 때 울리게 한다 등 여러가지 솔루션이 나올 수 있고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택하면 된다.
솔루션이 너무 많이 나온다면 문제를 너무 넓게 잡은 것일 수 있음
세탁기 완료 시간
LG 세탁기에는 푸시 알림이 오는 기종이 있음
이런 기능이 없는 세탁기에서도 지원하는 솔루션?
마이크를 통해 세탁기 알림음이 들리면 핸드폰 푸시 알림을 줄 수 있음
솔루션이 간단해보이지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카카오톡 알림을 꺼놓고 있을 때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없음
알람 인터셉트로 해결할 수 있음
안드로이드에 대한 디펜던시가 높아지고
기술적으로 너무 어려움
카카오톡이 새로운 기능을 내면 무용지물
인스타 감성 카페
카페 큐레이션을 해줄 수 있는 어플
왜 우리가 이걸 잘 할 수 있냐를 설명해야 함
카페를 자주 갑니다! 보다는 지인이 카페를 창업합니다 가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착시간에 맞는 출발시간 정하기
막차 시간 알리미와 비슷하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나와있는 앱보다 더 잘 만들 수 있느냐
도착시간을 맞추려면 도착지를 설정해야 하고 이는 지도 어플과 큰 차이가 없다
점심 메뉴 정하기
점심 뭐먹지는 많이 있음
문제와 사용자를 구체화하면 솔루션 찾기 쉬워진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점심 찾기 어렵다?
중복되는 음식을 먹기 싫다
집안일 분담이 어렵다
집안일 투두 앱을 만들어 해결할 수 있음
누가 했는지, 누가 할건지 파악하기 쉬움
용돈 받기, 랭킹 올리기 등 기능 추가 가능
템플릿 제공하면 좋을 듯
아이디어 내기 어렵다
GPT에게 물어본다
중고물품 적정가를 찾기 어렵다
중고나라 당근마켓이 나와도 어렵다
민트! → 핸드폰에 대한 적정가를 알려주는 서비스
중고 거래가 어렵다 라고 문제를 정의하면 솔루션 찾기 보다 쉬워질 것
당근마켓의 문제 → 지역 주민들끼리 만나게 하고 싶다
문제점 정의!
간단하게 문제를 정의만 해도 아이데이션 한 것 만큼 아이디어가 잘 나올 수 있다
아이데이션에서 뭔가를 만들 생각만 하기 때문에
헬스 트레이너가 옆에서 하나만 더 하세요 약올리는 경우
트레이너에게 돈 내기가 아깝다
헬스 카운트를 해주는 어플을 만들자!
구글폼 구리다
더폼
타입폼
별거 없음
UI가 조금 더 이쁘다
이정도 만들면 네카라쿠베가 모셔갈 수 있음 (프론트엔드 입장에서)
백엔드도 쉽지 않음
애매한 것들이 있음
어플을 켰을 때 내 주변 가장 힙한 카페를 보여주겠다
내 주변 가장 가까운 힙한 카페를 보여주겠다
문제 정의가 가장 시급함
문제점과 공감할 수 있는 고객을 정의하는 것이 시급함
비즈니스모델캔버스 그리기
UI/UX 생각하기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만들어놓으면 PPT 만들기 쉬움
고객 설명 → 문제점 → 가치 제안 → 핵심 활동 제안 → 핵심 파트너 소개 → 핵심 자원 소개 (남들이 쉽게 따라하기 못한다) → 비용 설명 → 수익 소개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