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요 페인 포인트는 뭐야?
유효기간?
유사서비스 중 스윗비콘의 장점은?
결론
메시지로 이미지를 가져오는 것은 API상 가능하지만, 스윗비콘은 이미지로 등록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
핵심은 유효기간 관리 → 다른 서비스와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다
유사 서비스의 사용자는 얼마나 되나?
서비스적으로 지속 가능한가?
서비스가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시장성에 대한 공감을 얻고 싶다
하지만, 시장이 있다면 핵심 고객을 만족시키면 고객을 얻게 될 것이다. 시장이 작으면 사람들로부터 공감대를 얻기 어렵다.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즉, 경쟁 서비스의 규모가 중요하다.
기능쪽으로 심플함을 전달할 수도 있지만, 유사 서비스가 매력을 얻지 못했다면 추가 기능으로 고객 확보가 가능할까?
기프티콘의 관리 니즈가 부족한 것 아닐까?
기프티콘의 발행량이 적지 않은 카카오에 납품하는 회사
카카오톡이 기업으로부터 직접 기프티콘을 사오는게 아니라 중간 브로커가 있다
규모가 작지 않음
즉, 기프티콘 시장이 작지 않음
하지만, 기프티콘은 만료되는 기프티콘이 많을수록 수익이 늘어남
일반적인 사용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기프티콘이 여기저기 산재되는 경우가 많이 않을 것이다
서비스가 가지고있는 기술성이 깊지 않다. 니즈가 있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면 수치를 기준으로 설득해라
경험은 공감하지만, 수치가 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우리 고객은 누구일까? 기프티콘을 개인간 거래한 것일까? 기업에서 개인에게 선물한 것일까? 기프티콘은 기업에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기업에서는 개인에게 대량 발송할 것이고, 이는 개인 간 거래와는 뚜렷한 차이가 있을 것.
그렇다면, 기업에서 개인에게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 서비스가 설득력을 가지려면 기업이 개인에게 선물하는 기프티콘의 수량에 대한 지표가 더 매력적일 것이다
결국 심사위원의 마음을 건드리는 것은 래퍼런스
래퍼런스로 가장 좋은 것은 지표일 것이고, 기업에 대한 지표 제공이 매력적일 것
우리 → 심사위원 → 우리. 이 때 우리에게 듣고싶은 내용은 고민해봤냐에 대한 것
그렇다면 그 대답으로 제공해줄 수 잇는 것은 래퍼런스일 것이다. 경쟁 사업이든 지표이든.
공감을 얻을 수 잇는 지표는 B2C로 흐르는 기프티콘의 매출 규모일 것이다.
이로 인해 기업에게 떨어지는 낙전수익은 얼마가 될 것이다.
낙전 수익의 규모가 우리 시장의 규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낙전 수익의 규모를 낮추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에게 유리한 지표는 되지 못할 것이다
2017년에 모바일 상품권이 7900억원. 그 중 환불되지 않은 금액이 58억원. (6년전 자료)
2021년에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3조원. 그 중 환불액이 3600억원. 환불 수수료가 320억원
카카오 입장에서는 환불 수수료와 낙전 수익이 순이익이 될 것이다
최근 카카오톡에서는 만료되면 어떤 것은 100% 환불, 어떤 것은 90% 환불됨
하지만 일반 기프티콘은 다르고 그것이 우리 서비스의 문제임
개인간 당근마켓 거래도 활발함
구매는 쉬운데 환불은 어렵다. 모바일 금액권.
정리
심사위원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래퍼런스 제공
경쟁 서비스
시장 지표
기업에서 발송한 기프티콘의 거래량
낙전수입 규모
우리는 낙전 수입의 규모를 낮춰보겠다! 그것이 우리의 시장이니까!
기능적인 부분
기술적인 허들이 될 만큼 난이도있는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사용성을 좋게 해보자라는 관점에서 메시지 인터셉트를 거론하긴 했지만, 조직이 어떤 서비스를 만들었을 때 서비스의 가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얼마가 투자되느냐. 어느정도의 투자, 어느정도의 기술력으로 서비스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냐? 그건 아닌데.. 즉, 기술적인 챌린지가 없다!
그렇다면, 소마에서는 매출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기술적인 챌린지는 기대해볼 수 있다. 그래서 이걸 개발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챌린지가 무엇일까? 심사위원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까?
하지만 기술적인 챌린지는 보이지 않는다. 시장성은 타협 가능한 수준이라면 기술성이 중요한데, 그런 부분이 안보인다.
자기소개서 서비스에 대한 기술적 챌린지는, 생산형 모델!
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때 적용하고 싶은 기술을 적용해야 할 것
이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뭐든 끼워넣으면 될 것!
사용자 간 거래 기능이 기술적 챌린지가 될 수 있을까요?
거래가 의미 있으려면 거래할 수 있는 백그라운드가 있어야 할탠데.. 사업자라도 내보고 뭐라도 해보지 않았지만
거래 자체를 만들어내는 운영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기술적인 측면에서 의미있지는 않을 것이다.
학습하면서 완성시키는 과정을 거칠거냐? 결제 API를 이용하는 경험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냐? 여기서 심사위원에게 줄 수 있는 설득 포인트는 이용자의 관짐 뿐 운영자의 관점은 되지 못할 것이다.
거래와 같은 트랜젝션을 처리해보겠다
규모가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보겠다. NoSQL, RDB로 많은 데이터가 오갈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공부하고 경험을 쌓겠다 라면…
기술적 챌린지는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카태고리만 생각해봐도 그 카테고리에서 이것저것 키워드를 던져줄 수 있다
어떤 기술을 공부해볼지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시 아이디어
상황에 맞는 선물 추천 서비스
시기와 나이대, 성별에 맞는 선물 추천 서비스
선물 통계, 선물 추천 서비스가 더 근사하다!!
이커머스는 시장이 엄청나게 넓고, 유효한 서비스가 굉장히 많다.
하다못해 아무 쇼핑몰에나 들어가도 서드파티 제품이 굉장히 많이 붙어있다.
이커머스 시장의 데이터는 엄청나게 많다.
기프티콘이 B2C냐 B2B냐? 여기서 갈리게 될 것. 기프티콘은 주는 사람이 원하는 것. 선물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
기프티콘은 낙전수입, 주기 쉬움, 생색낼 수 있지만 안쓸만한 것들이 될 것이다.